안녕하세요~ 핵심을 뽑아 공부하는 뽑아 중국어입니다!
‘치아문난난적소시광’ 15화 세 번째 표현입니다.
☞ 우선 중국어만 보시고 파악해 보세요!
# 第一章 (chapter 1)
# 쓰투모가 친구 샨샨에게 구웨이이와 사귄다는 소식을 알리는 통화장면입니다. #
☞ 그럼 연결된 대화 같이 볼게요!
珊珊:天哪!那咱们宿舍除了虎妞, 都脱单了。也, 也不是, 说不定我马上就要恢复单身了。
shān shān:tiān nǎ!nà zán men sùshè chú le hǔniū, dōu tuōdān le. yě, yě búshì, shuō bu dìng wǒ mǎshàng jiùyào huīfù dānshēn le.
샨샨 : 세상에! 그럼 우리 기숙사에서 후니요 빼고 다 솔로 탈출했네. 아, 아니다, 어쩌면 나는 곧 다시 솔로로 돌아갈 거야.
# 第二章 (chapter 2)
# 쓰투모가 친구 샨샨을 위로해주는 장면입니다. #
☞ 그럼 연결된 대화 같이 볼게요!
司徒末:你周末来我家复习, 别的不说, 你马上要考研了, 必须要先好好复习。
sī tú mò:nǐ zhōumò lái wǒjiā fùxí, bié de bù shuō, nǐ mǎshàng yào kǎoyán le, bìxū yào xiān hǎohǎo fùxí.
쓰투모 : 너 주말에 우리 집에 와서 복습해, 다른 건 둘째치고 너 이제 곧 대학원 시험이야, 우선 열심히 복습해야지.
珊珊:那不行, 你们俩才刚热恋, 我就去当电灯泡?
shān shān: nà bùxíng, nǐ men liǎ cái gāng rèliàn, wǒ jiù qù dāng diàn dēng pào?
샨샨 : 그건 안 돼, 너희 둘 이제 막 연애하는데, 나보고 눈치 없이 끼라고?
▶ 핵심 설명
除了... (以为) [chú le]
전치사. ~을 제외하고
※ 본문 속에서의 해당 문장 ‘咱们施舍除了虎妞,都脱单了’
① 'A'를 제외하고 ~하다 (‘除了’ 문장 뒤 ‘都’가 오면 'A'를 제외)
除了 A (以外), B 都 + 동사/형용사
我除了他,都认识。 wǒ chú le tā, dōu rèn shi. 나는 그를 제외하고 다 안다.
我除了香菜,别的都能吃。 wǒ chú le xiāngcài, bié de dōu néng chī. 나는 고수를 제외하고 다른 건 다 먹을 수 있다.
我们除了吃饭,什么都没做。 wǒ men chú le chīfàn, shén me dōu méizuò. 우리는 밥 먹은 것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안 했다.
② 'A' 말고도 'B'하다.
- ‘‘除了’ 문장 뒤 ‘也’가 오면 'A'를 포함, 두 개의 주어를 포함할 때)
除了 A (以外), B 也 + 동사/형용사
除了我,家人也不喜欢运动。 chú le wǒ, jiārén yě bù xǐ huan yùndòng. 나 말고 가족들도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.
除了香港,上海也夜景很美。 chú le xiānggǎng, shànghǎi yě yèjǐng hěn měi. 홍콩 말고 상해의 야경도 아름답다.
除了这家,那家也在打折。 chú le zhèjiā , nàjiā yě zài dǎ zhé. 이 집 말고 저 집도 할인 중이다.
- ‘除了’ 문장 뒤 ‘还’가 오면 'A'를 포함, 두 개의 목적어를 포함할 때)
除了 A (以外), 还 + 동사 + B
我除了汉语,还会说英语。 wǒ chú le hànyǔ, hái huì shuō yīngyǔ. 나는 중국어 말고 영어도 할 줄 안다.
我除了上海,还去过香港。 wǒchú le shànghǎi, hái qù guo xiānggǎng. 나는 상해말고 홍콩도 가본 적이 있다.
我们除了吃饭,还喝酒了。 wǒ men chú le chīfàn, hái hējiǔ le. 우리는 밥 먹은 것 말고 술도 마셨다.
☞ 실제 회화에서는 ‘也’,‘还’를 문장 구조에 맞춰 큰 구별 없이 바꿔가며 쓰기만, 개념이 안 잡히신다면 위의 두 가지로 구분해서 외우시면 됩니다. → ‘也’ - 두 개의 주어 포함 / ‘还’ - 두 개의 목적어 포함)
说不定 [shuō bu dìng]
아마 ~일 것이다, 어쩌면 ~일지도 모른다.
※ 본문 속에서의 해당 문장 ‘说不定我马上就要恢复单身了’
- 문장의 맨 앞에 와서 발생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에 대해, 혹시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표현.
说不定他也喜欢你。 shuō bu dìng tā yě xǐ huan nǐ. 어쩌면 그도 너를 좋아할지도 몰라.
咱们再玩儿一把游戏吧,说不定你赢了。 우리 다시 게임 한 판 하자, 어쩌면 네가 이길지도 몰라.
zán men zài wánr yìbǎ yóuxì ba, shuō bu dìng nǐ yíng le.
A : 这个时间他应该在公司吧? 이 시간이면 걔는 회사에 있겠지?
a : zhè ge shíjiān tā yīnggāi zài gōngsī ba?
B : 你先给他打电话问问,说不定他已经下班了。 우선 걔한테 전화해서 물어봐, 어쩌면 이미 퇴근했을지도 몰라.
b : nǐ xiān gěi tā dǎ diànhuà wèn wen, shuō bu dìng tā yǐjīng xià bān le.
‘就要/快要/要~了’ [jiù yào/kuài yào/yào~le] 임박태
'곧 ~하다'
※ 본문 속에서의 해당 문장 ‘马上就要恢复单身了’
- 어법상 '就要/快要'가 좀 더 임박함을 표현하다고 하지만 사실 이세 가지는 큰 차이 없이 쓰입니다.)
① 주어 + 就(要)/快(要)/要 + 동사 + 목적어 + 了
我要考试了。 wǒ yào kǎoshì le. 나는 곧 시험을 친다.
我们就要毕业了。 wǒ men jiùyào bìyè le. 우리는 곧 졸업을 한다.
天快要下雨了。 tiān kuàiyào xiàyǔ l le. 날이 곧 비가 오려고 한다.
② 주어 + 시간 명사/시간 부사 + 就(要) + 동사 + 목적어 + 了(어떤 시점에 어떠한 동작이 임박했음을 표현할 때는 “就(要)~了”를 사용해야 합니다.)
我明天就要考试了。 wǒ míngtiān jiùyào kǎoshì le. 나는 내일이면 곧 시험을 친다.
我们下个月就要毕业了。 wǒ men xià ge yuè jiùyào bìyè le. 우리는 다음 달이면 곧 졸업을 한다.
天马上就要下雨了。 tiān mǎshàng jiùyào xiàyǔ le. 날이 곧(금방이라도) 비가 오려고 한다.
(화자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매우 임박함을 강조할 때 “马上”을 붙여 표현합니다. 그래서 그냥 “马上就(要)~了”하나의 표현으로 기억해 두면 좋습니다.)
③ 快(要) + 명사 + 了(어떤 시점이나 양이 곧 됨을 표현할 때는 “快(要)~了”를 사용해야 합니다. 여기서 시점은 날짜, 요일, 시간, 명절 등입니다.)
快十二点了。 kuài shí èr diǎn le. 곧 열두 시다.
快周末了。 kuài zhōumò le. 곧 주말이다.
快春节了。 kuài chūnjié le. 곧 설날이다.
快一百九(块)了。 kuài yì bǎi jiǔ(kuài) le. 곧 190위안이다.
☞ 위의 경우 “快要~了”도 쓸 수 있지만, 회화에서 “快~了”를 더 많이 씁니다.
여기까지입니다~ 오늘도 중드로 열공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