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 핵심을 뽑아 공부하는 뽑아 중국어입니다!
- 거유풍적지방 13화 # 3 -
☞ 우선 중국어만 보시고 파악해 보세요!
# 쉬홍도우와 다마이의 대화장면입니다. #
☞ 그럼 연결된 대화 같이 볼게요!
许红豆:无论你做什么样的选择,我都为你加油。
xǔ hóng dòu:wúlùn nǐ zuò shén me yàng de xuǎnzé, wǒ dōu wèi nǐ jiāyóu.
쉬홍도우 : 네가 어떤 선택을 하든지 난 널 응원할 거야.
林娜:我也一样。
lín nà:wǒ yě yíyàng.
린나 : 나도 응원해.
许红豆:又要哭了。
xǔ hóng dòu:yòu yào kū le.
쉬홍도우 : 또 울려고 해.
▶ 핵심 설명
无论 [wú lùn]
접속사. ~에 관계없이, ~을 막론하고. ( = 不管 [bù guǎn] )
※ 본문 속에서의 해당 문장 ‘无论你做什么样的选择,我都为你加油 ’
- '어떠한 선택상황이라도 상관없이 무조건 어떤 행위가 일어난다'라는 표현입니다.
- ‘无论’뒤에 오는 내용에는 의문문이 와야 합니다. (의문문 :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, 선택의문문, 정반의문문, 多(么)+형용사 등)
无论 A , 都 B
无论是谁, 都得参加。 누구든지 다 참석해야 합니다.
wúlùn shì shéi, dōu děi cānjiā.
无论是咖啡还是茶, 我都喜欢。 커피든 차든, 나는 다 좋아한다.
wúlùn shì kāfēi hái shi chá, wǒ dōu xǐ huan.
无论你去不去, 我都无所谓。 네가 가든 안 가든, 나는 다 상관없어.
wúlùn nǐ qù bu qù, wǒ dōu wú suǒ wèi.
无论多么(累), 我都要坚持运动。 얼마나 힘든지 간에, 나는 꾸준히 운동을 할 거야.
wúlùn duō (me) lèi, wǒ dōu yào jiānchí yùndòng.
要/就要/快要~了 [yào/jiù yào/kuài yào~le]
임박태. 곧 ~하다, 곧 ~하려고 하다.
※ 본문 속에서의 해당 문장 ‘又要哭了’ ('②'참고)
- 어법상 '就要/快要'가 좀 더 임박함을 표현하다고 하지만 사실 이세 가지는 큰 차이 없이 쓰입니다.)
① 주어 + 要/就(要)/快(要) + 동사 + 목적어 + 了
我要考试了。 wǒ yào kǎoshì le. 나는 곧 시험을 친다.
我们就要毕业了。 wǒ men jiùyào bìyè le. 우리는 곧 졸업을 한다.
天快要下雨了。 tiān kuàiyào xiàyǔ l le. 날이 곧 비가 오려고 한다.
② 주어 + 시간 명사/시간 부사 + 就(要) + 동사 + 목적어 + 了(어떤 시점에 어떠한 동작이 임박했음을 표현할 때는 “就(要)~了”를 사용해야 합니다.)
我明天就要考试了。 wǒ míngtiān jiùyào kǎoshì le. 나는 내일이면 곧 시험을 친다.
我们下个月就要毕业了。 wǒ men xià ge yuè jiùyào bìyè le. 우리는 다음 달이면 곧 졸업을 한다.
天马上就要下雨了。 tiān mǎshàng jiùyào xiàyǔ le. 날이 곧(금방이라도) 비가 오려고 한다.
(화자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매우 임박함을 강조할 때 “马上”을 붙여 표현합니다. 그래서 그냥 “马上就(要)~了”하나의 표현으로 기억해 두면 좋습니다.)
③ 快(要) + 명사 + 了(어떤 시점이나 양이 곧 됨을 표현할 때는 “快(要)~了”를 사용해야 합니다. 여기서 시점은 날짜, 요일, 시간, 명절 등입니다.)
快十二点了。 kuài shí èr diǎn le. 곧 열두 시다.
快周末了。 kuài zhōumò le. 곧 주말이다.
快春节了。 kuài chūnjié le. 곧 설날이다.
☞ “快要~了”도 쓸 수 있지만, 회화에서 “快~了”를 더 많이 씁니다.
여기까지입니다~ 오늘도 중드로 열공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