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 핵심을 뽑아 공부하는 뽑아 중국어입니다!
- 이지파생활 11화 # 7 -
※ ‘동사중첩’과 ‘임박태’의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있습니다.
☞ 우선 중국어만 보시고 파악해 보세요!
# 요스지아와 수양의 대화 장면입니다. #
☞ 그럼 연결된 대화 같이 볼게요!
尤思佳:想想我都要流口水了。
yóu sī jiā:xiǎng xiang wǒ dōu yào liú kǒushuǐ le.
요스지아 :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돌아.
苏洋:那咱们就去吃夜市。
sū yáng:nà zán men jiù qù chī yèshì.
수양 : 그럼 우리 야시장에 가서 먹자.
▶ 핵심 설명
동사 중첩
※ 본문 속에서의 해당 문장 ‘想想我都要流口水了’
▶ 형식
- 1음절 동사 : AA, A一A (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경성입니다.)
- 2음절 동사 : ABAB
① '좀, 한번' - 잠시 지속되는 동작 혹은 몇 번 정도 반복되는 동작을 표시하며,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.
我看看 / 我看一看 wǒ kàn kan / wǒ kàn yi kàn 내가 좀 볼게.
我尝尝 / 你尝一尝 wǒ cháng chang / wǒ cháng yi cháng 내가 맛을 좀 볼게.
我想想 / 我想一想 wǒ xiǎng xiang / wǒ xiǎng yi xiǎng 내가 생각을 좀 해 볼게.
我听听 / 我听一听 wǒ tīng ting / wǒ tīng yi tīng 내가 좀 들어볼게.
我去学习学习。 wǒqùxuéxíxuéxí ba. 나 가서 공부 좀 할게.
我收拾收拾。 wǒ shōu shi shōu shi ba. 나 정리 좀 할게.
② 상대방에게 청유 혹은 명령할 때, 완곡한 어투를 표현합니다.
你看看 / 你看一看 nǐ kàn kan / nǐ kàn yi kàn 너 좀 봐봐.
你尝尝 / 你尝一尝 nǐ cháng chang / nǐ cháng yi cháng 너 맛을 좀 봐봐.
你想想 / 你想一想 nǐ xiǎng xiang / nǐ xiǎng yi xiǎng 너 생각을 좀 해 봐.
你去学习学习吧。 nǐqùxuéxíxuéxí ba. 너 가서 공부 좀 해.
你收拾收拾吧。 nǐ shōu shi shōu shi ba. 너 정리 좀 해.
要/就要/快要/~了 [yào/jiù yào/kuài yào~le]
임박태. 곧 ~하다, 곧 ~하려고 하다.
※ 본문 속에서의 해당 문장 ‘想想我都要流口水了’
- 어법상 '就要/快要'가 좀 더 임박함을 표현하다고 하지만 사실 이세 가지는 큰 차이 없이 쓰입니다.)
① 주어 + 要/就(要)/快(要) + 동사 + 목적어 + 了
我要考试了。 wǒ yào kǎoshì le. 나는 곧 시험을 친다.
我们就要毕业了。 wǒ men jiùyào bìyè le. 우리는 곧 졸업을 한다.
天快要下雨了。 tiān kuàiyào xiàyǔ l le. 날이 곧 비가 오려고 한다.
② 주어 + 시간 명사/시간 부사 + 就(要) + 동사 + 목적어 + 了(어떤 시점에 어떠한 동작이 임박했음을 표현할 때는 “就(要)~了”를 사용해야 합니다.)
我明天就要考试了。 wǒ míngtiān jiùyào kǎoshì le. 나는 내일이면 곧 시험을 친다.
我们下个月就要毕业了。 wǒ men xià ge yuè jiùyào bìyè le. 우리는 다음 달이면 곧 졸업을 한다.
天马上就要下雨了。 tiān mǎshàng jiùyào xiàyǔ le. 날이 곧(금방이라도) 비가 오려고 한다.
(화자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매우 임박함을 강조할 때 “马上”을 붙여 표현합니다. 그래서 그냥 “马上就(要)~了”하나의 표현으로 기억해 두면 좋습니다.)
③ 快(要) + 명사 + 了(어떤 시점이나 양이 곧 됨을 표현할 때는 “快(要)~了”를 사용해야 합니다. 여기서 시점은 날짜, 요일, 시간, 명절 등입니다.)
快十二点了。 kuài shí èr diǎn le. 곧 열두 시다.
快周末了。 kuài zhōumò le. 곧 주말이다.
快春节了。 kuài chūnjié le. 곧 설날이다.
☞ “快要~了”도 쓸 수 있지만, 회화에서 “快~了”를 더 많이 씁니다.
여기까지입니다~ 오늘도 중드로 열공!!